친애하는 지점장, 배송 기사님...
2022. 5. 2. 15:05ㆍ카테고리 없음
친애하는 지점장, 배송 기사님...
한 분이라도 더 감사할 것 같아서 이렇게 포스팅합니다!
이번엔 내 생일이야
난 혼자 내려갔고 난 내성적이야
나는 사람을 잘 만나지 못한다.
올해 내 생일은 너무 외로워서
나는 도시에서 미역국을 주문했다.
메시지 전달을 축하합니다! 나는 떠났다
갓 지은 미역국까지 완벽하게 따끈따끈하게 보내주시고 밑반찬까지 푸짐하게 보내주셔서 감동받았습니다.
짧은 글을 씁니다...
여기는 부산 연산동인데 가게를 알리고 싶은데 번거로우시겠어요.
배달기사님도 문앞에 음식을 두고 가셨고, 생일 축하해줘서 고마워요!
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
자영업자분들 거리두기가 힘드셨을텐데 하루빨리 완화되고 안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!!